테이는 제가 어느 순간 황태자에서 자가 빠졌다~? 현 햄버거 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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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제가 어느 순간 황태자에서 자가 빠졌다~? 현 햄버거 집 사장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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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테이는 이날 ‘현 햄버거 집 사장’이자 ‘전 발라드 황태자’로 소개돼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테이는 “제가 어느 순간 ‘황태자’에서 ‘자’가 빠졌다. 황태로 불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테이의 뮤지컬 모니터링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 조찬형은 “나쁜 이야기를 해주러 간다. 주변 사람들은 무대에 올라갔을 때 너무 좋다는 말만 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나쁜 면이 있으면 말해주는 사이가 되자고 했다”고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테이와 그의 배우친구 조찬형이 서로의 매니저로 등장하면서 이같은 관계 설정의 단면을 보여줬다.

조찬형은 테이의 배우 매니저 역할도 마다하지않는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테이가 조찬형의 매니저로 분한 것.

다이어트를 위해 이틀간 공복을 유지한 테이는 “너무 배고프다”며 고통스러워 했다.

뮤지컬을 하기 전에도 “비주얼을 위해”서라며 식사를 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