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 한 금관의 파문은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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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금관의 파문은 '선녀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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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는 천년의 보물을 품고 있는 신라의 수도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

선녀들'을 단숨에 압도시킨 신라의 '금관'은 웅장하고도 성스러운 자태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런 가운데 설민석은 금관의 화려한 외관 속 감춰진 치욕의 역사를 꺼내며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일제강점기 '금관의 파문'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진 금관의 이야기는 멤버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고. 한순간에 조롱의 대상이 된 금관의 역사에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 "상상 이상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세상을 놀라게 한 금관의 파문은 무엇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