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21, 22회’에서는 장윤(연우진)과 주완(송재림)은 우여곡절 끝에 연주회를 하게되고 장윤의 주완의 비밀을 알게 됐다.
장윤(연우진)은 주완(송재림)을 동생 이안(김시후)를 살해한 범인으로 의심하는 가운데 연주회가 시작됐다.
이영(김세정)은 영길(구본웅)에게 신영대에서 뿌려졌던 볼펜을 가져오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소지품 속에 볼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윤은 연주회 시작 전 남주완과 윤영길(구본웅)의 수상한 대화를 포착했다.
하은주(박지연)에게 남주완의 미심쩍은 과거를 전해들은 그가 '그날'에 관한 또 다른 진실을 찾아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끝내 영길이 볼펜을 요구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고 장윤은 영길(구본웅)을 따로 만났다.장윤(연우진)은 홍이영한테 나타나지 마. 식구들한테도 얼쩡거리지마라고 물건의 정체와 가격을 물었고 영길에게 돈을 주기 위해 아버지 석현(정성모)를 찾아갔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로 장윤역에 연우진, 이영 역에 김세정으로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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