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승국이는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임창정 편에 출연했다.
“제대로 노래해서 여러분 기억 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불사질러 보겠다”고 각오도 전했다.
그 후 승국이는 데뷔곡 ‘대세남’ 깜짝 라이브도 선사, ‘오랜만이야’와는 또 다른 감칠맛 나는 창법과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관객에게 흥겨운 분위기도 선물했다.
“좀 더 잘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무대를 마친 소감도 전한 승국이는 372표를 얻어 송가인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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