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기…?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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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기…? `판도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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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판도라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 출연한 정청래 전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우호적인 주장을 내놓기 바빴다.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기 이전부터 지원 사격 발언을 하는 등 임명이 될 것이다에 무게를 실어 주장을 펼쳐왔다.

탁석산은 올해 나이 64세로 현재 철학자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새롭게 나온 장학금 관련 여당 주장, 서울대 학부생의 79.9%와 대학원생 89.5%가 장학금을 수령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를 일게했던 어려운 학생의 장학금을 가로채갔는가는 생각해볼일이다. 또하나 동양대 표창장 일련번호가 동양대 양식과 다르다는 주장, 김종민 의원이 증거를 제시했듯 표창장 양식은 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양대 총장 재직기간이 25년인데 7년간 본인이 결재한 것을 기억하는 것은 어렵다. 동양대 근무 직원들의 증언에 무게가 실리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