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낸시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인천국제공항~!이스탄불 아트페어 (Contemporary Istanbul)신작 페인팅들 전시와 ‘스칼렛(Scarlet)’퍼포먼스도 선보여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이스탄불에 계신 아트러버들은 이스탄불 아트페어와 Booth B111으로 제 신작들 작품감상하러 꼭 오셔요~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는 작품 활동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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