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마음을 사로잡은~
상태바
`아스달연대기` 마음을 사로잡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2 0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6월 1일 ‘Part1 예언의 아이들’을 시작으로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종료된 후 지난 7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시작됐다.

태알하는 양탄자 조각을 짜 맞춰 아스달의 지도 모양으로 만들었고 타곤이 정복한 이아르크, 달의 평원을 포함한 땅들을 전부 손에 넣어 아스대륙을 하나로 만들자는 말을 하며 설레했다.

현재 조성하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해족 족장 해미홀 역으로 활약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좌의정 김차언 역을 맡아 강렬한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예상과는 다르게 미홀은 망설이지 않고 무릎을 꿇었다.

더해 두 손을 뻗어 고개를 숙이는 등 레무스에서 왕을 알현할 때 하는 방식으로 인사를 하기도. 그는 자신이 왕이 다스리는 세상에서 자랐으며, 때문에 타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