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기사만 났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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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는 기사만 났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 무엇이든 물어보살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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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9일 9시 50분 방영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성현아는 “기사만 났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으며 수많은 악플이 달린다”고 하소연한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혼가정에서 자란 고민녀의 외로움이 깊어 보인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한다.

보살들은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에도 어머니의 빈자리는 어쩔 수 없다며 그녀가 느끼는 감정에 공감을 표현, 동시에 “사람은 다 외로워”라며 혼자만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고민녀에게 위로를 전해 주변을 뭉클하게 한다고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성현아는 대기업 이사를 지낸 아버지 밑에서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졌지만 기구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

성현아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MC 이수근(왼쪽 사진)은 “난 내 기사 뜨면 안 본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