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펼치게 돼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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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펼치게 돼 눈길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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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후반부에 박혜신은 나훈아의 ‘너와 나의 고향’을 열창했고, 다다음 무대에 선 장태희는 경기민요 ‘태평가’를 부르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30대 여가수인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 또래로 본의 아니게 화면 속 미모 대결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한여름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24세다.

지난해 1집 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 파릇파릇 20대 신세대 가수로, 빼어난 미모와 간드러진 가창력으로 빠르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무서운 신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