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전문가 임성빈이! (은)퇴촌 단층주택
상태바
홍은희 전문가 임성빈이! (은)퇴촌 단층주택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2 0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구해줘 홈즈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의뢰인이 그려졌다.

덕팀은 연패를 끊기 위해 김광규와 홍은희, 전문가 임성빈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광주의 ‘(은)퇴촌 단층주택’이었다.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마당과 통 창 보안시스템이 완벽했다.

채광과 환기가 돋보이는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거실과 3개의 방 모두 정남향의 4베이 구조였다.

‘덕팀’ 임성빈, 김광규, 홍은희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매물 1호 ‘(은)퇴촌 단층주택’을 최종 선택했다.

가족들이 사용하기에 단층이라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었고, 산과 계곡이 집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집의 방향이 남향집이었고, 집 내부에 통창이 있어 채광이 좋았다.

‘어닝’이 설치되어 있어 집 내부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었고,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집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었다.

매매가는 4억 8천만 원이었다.

본격적으로 실내를 살펴봤다.

거실엔 이동형 테이블이 있어 깨알공간 활용이 가능했다.

방들은 통로를 통해 연결됐다.

방 3개 모두 정남향을 바라보는 구조였다.

채광과 환기에도 탁월했다.

가격에 대해 매매가로 4억 8천만원이라 최대치 5억까지 겨우 들어왔다.

복팀은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두 번째 매물 ‘적재적소 수납 부자 주택’을 찾았다.

앞마당의 밤나무와 뒷마당의 카바나까지 옵션인 이번 매물은 이름처럼 적재적소에 수많은 수납공간이 있었다.

1층의 한옥 창살과 툇마루는 한국적인 미까지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