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준우한테 상처 주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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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준우한테 상처 주신 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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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달 28일 JTBC ‘열여덟의 순간’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꽁냥꽁냥♪ 둘이 뭐가 그렇게 재밌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연우는 “혹시 우리 준우 만나셨어요? 우리 준우한테 상처 주신 건 아니시죠?”라며 물었다.

윤송희가 아무 대답을 못하자 이연우는 “언니, 언니만 엄마 아니에요 저도 엄마에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연우는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거절했다.

9일 그동안 발표되었던 ‘열여덟의 순간’ OST의 가창곡을 포함한 총 18곡의 모든 음원을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올해 나이 20세가 된 김향기는 성인이 되고 첫 작품으로 ‘열여덟의 순간’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향기는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으며, 신승호는 훈훈한 비주얼에 젠틀한 성격까지 모두가 신뢰하는 인물이지만 이면에는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진 어둠이 자리잡고 있는 마휘영을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