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 초기증상과원인...’ 막기 위해서는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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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초기증상과원인...’ 막기 위해서는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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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맥경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서는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음주 및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한 질병인 까닭은 동맥경화를 흔히 발생시키는 여러 혈관들이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동맥경화는 일교차가 큰 겨울철에는 혈관 질환 사망률이 급증한다. 동맥경화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이면서 혈관이 딱딱하게 굳고 좁아지면서 막히게 되는 병이다.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합병증 발생을 막는 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젊더라도 잘못된 생활 및 식습관에 의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나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돌아보았을 때 동맥경화가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혈관의 두께를 알아보는 몇 가지 검사를 할 수 있다. 경동맥 초음파, 복부 초음파 및 CT, 관상동맥 석회화 검사 등이 그것이다. 의사가 알아서 증상에 맞는 검사를 하겠지만 미리 알고 가면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