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애련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신애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바쁜 일정 쪼개서 다녀온.. 가기전까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어요. 할 일이 태산이며 오예뜨 두고 다녀오기가 영 양심의 찔려서 남편이 등 떠밀어줘서 다녀왔는데 3시간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너무 빨리 끝나고 밖에서 기다리던 남편 보자마자 이번엔 내가 등 떠밀었어요... 가라고...난 좀 더 여운을 즐기고싶어.. 난 지금 미혼이야...나 쳐다보지마... 갑자기 이유모를 우울감(아니 오징어같아서가 아니고 그냥 우울함 이유없음) 결국 질질 끌려 바로 집행 아쉽 아쉽 임시완씨는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팬이였어요 그냥 너므조흠 근데 오예뜨 엄마 사심 가득 즐기고 집에 들어온걸 아는지 지금까지 자다가 보채고 자다가 보채서 이유식도 현재 ing 라방은 다음 기회에.... 그럼 모두들 굿밤 되세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으아아 너무 이뻐요”, “하아~ 이건 정말 부러워요”, “가방도 안다르 껀가요 ?”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신애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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