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쇼미더머니8’의 10대 래퍼 릴타치와 서동현이 제대로 맞붙었다.
40크루 윤훼이는 BGM-v 크루 짱유와 펀치넬로를 혼자 상대해야했다.
짱유는 싱잉랩으로, 펀치넬로는 윤훼이의 논란의 명장면을 재연하며 디스전을 펼쳤다.
릴타치에 자신이 '영어학원'을 열었다며 A부터 Y까지 한 후 "릴타치의 ZZ"라고 디스 랩으 선보였고, "릴타찌의 ZZ"는 보고 있던 모두가 떼창하게 됐다.
다음은 서동현이었다.
‘고등래퍼4’에서 릴타치가 강현준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을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채 무대에 올랐다.
서동현은 “‘고등래퍼4’에서 떨어져서 쇼미더머니8에 또 나오게 된 강현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고등래퍼4’에서 릴타치가 불렀던 비트에 맞춰 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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