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성분 담은 테라피션 새치염색약, 1+1 이벤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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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성분 담은 테라피션 새치염색약, 1+1 이벤트 진행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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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션 염색약)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나이를 먹을수록 하나 둘 늘어나는 새치로 미용실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새치는 모발로부터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백색으로 변하는 증상으로, 나이를 먹게 되면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그 기능이 떨어지면서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유전적 요인이나 질병, 체질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흰머리, 새치머리는 식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은 할 수 있지만 이미 늘어난 흰머리를 완화하기에는 속수무책이다. 새치커버를 하는데 새치염색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두피비듬, 두피가려움증과 염색약이 모공 및 피부에 잔존하여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셀프염색 전 필수 과정으로 새치용염색약의 알러지 반응을 살피는 패치테스트다. 간혹 개인 체질에 따라서 알러지 반응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흰머리염색 전, 소량의 염색제를 손목 등 피부의 약한 부위에 바른 후 일정 시간을 방치, 반응이 일어나는지 살펴야 한다.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해 헤어&두피케어 브랜드 테라피션의 천연머리염색약 3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흑갈색, 자연갈색, 밝은갈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감한 두피에 효과적인 8가지 식물성추출물의 영양분이 두피 자극을 진정시켜주고, 모발을 탄력 있게 유지시켜준다.

더불어 흰머리염색약은 모발의 필수 성분인 콜라겐과 판테놀을 다량 함유하여 머리염색 후 건조해지기 쉬운 모발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주고, 염색 사용시 PPD, 암모니아, 알러지 유발 합성 향료 26가지, 실리콘 등 논란 성분 무첨가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적고 머리염색약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 했기 때문에 집에서염색하기 좋은 저자극염색약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PPD 성분의 경우 일반적인 세치염색약, 셀프염색약추천 제품에 들어 있는데 이는 바르는염색약 속 착색제 역할을 하지만 두피딱지, 두피뾰루지, 머리가려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치머리염색 후 효과, 유지 기간은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헤어 케어는 필수다. 우선적으로 약산성샴푸, 컨디셔너 등 약산성 제품을 이용하면 건강한 모발의 산성도인 PH5.5의 약산성상태로 회복, 유지에 도움이 된다. 약산성샴푸는 염색의 발색이 진해지고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헤어컨디셔너는 모발을 코팅하여 외부의 손상 원인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

한편 테라피션은 천연염색약 외에도 탈모방지에 도움이 되는 남성탈모샴푸, 두피지루성피부염샴푸, 지성두피샴푸, 쿨스프레이 등 기능성 제품과 상한머리관리에 도움이 되는 퍼퓸샴푸, 볼륨샴푸, 헤어트리트먼트, 헤어오일, 단백질헤어팩 등 헤어 케어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두피샴푸, 극손상헤어팩 등 전 품목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한머리관리 및 머릿결좋아지는법으로 활용하기 좋은 퍼퓸샴푸가 주문 폭주로 일시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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