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만두...?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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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만두...? "삼시세끼"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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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6일 밤 9시 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오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만두 100인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음 날 노래를 흥얼거리며 남주혁이 세끼 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남주혁의 존재를 확인하고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염정아는 감탄하며 소스 레시피를 물었고, 윤세아와 박소담은 "여기서 이런 음식을 먹게 될 줄 몰랐다"고 신기해했다.

오나라는 절친들이 잘 먹는 모습에 뿌듯해했다.

오나라는 머리를 말리면서 윤세아와 함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들으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줄넘기 실력을 발휘하다가 바지가 내려가며 의외의 몸개그를 선사했다.

이를 보던 염정아는 남주혁의 바지를 단단하게 묶어주며 '어머니 포스'를 발휘했다.

세 사람은 대공사 후 꽁보리 비밤밥과 김치 콩나물국을 만들었다.

식사를 만들며 염정아는 벌써 지친 기색이었고, "오늘 뭐했지? 이렇게 힘드냐"고 한숨을 쉬었다.

이를 본 윤세아는 "너 어떻게 혼자 했냐"며 놀랐다.

아침 메뉴는 생 열무 비빔밥과 얼큰 콩나물 국과 분홍 소시지 부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