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낳은 인기스타 ‘네 얼간이’가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래프팅을 위한 옷으로 환복을 하러 들어갔던 성훈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긴 티셔츠에 짧은 수영복을 입고 있었지만, 바지를 깜빡하고 챙기지 않아 그대로 밖에 나온 것.
시언 스쿨 장소는 강원도 철원으로 정해졌다.
이동 중 얘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성훈에게 "동생 휘트니가 멋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성훈과 휘트니가 결혼하면, 헨리가 형님이 된다'고 추천했다.
헨리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시언이 '휘트니의 남자친구로 기안84는 어떠냐'고 묻자, 헨리는 대답을 선뜻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물놀이 코스에서 네 얼간이는 한껏 부담스러운 옷차림으로 절정의 예능감을 선사했다.
이들은 엉덩이를 내민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핵인싸’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신선한 단체사진 찍는 법을 제시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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