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 /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탄야(김지원 분)은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의 재림이라는 신탁을 전했다.
방송에서 은섬(송중기 분)은 모모족을 찾았다.
은섬은 죽은 노예로 위장해 동료들과 돌담불을 빠져나가기 위한 시도를 했다.
이들은 곧 연발(최영준 분)에 의해 들통났고 결국 정면돌파하며 도망쳤다.
은섬은 잎생(김성철 분)과 함께 죽은 사트닉(조병규 분)의 유언을 전하기 위해 주비놀로 향했다.
이곳에서 보답의 표시로 모모족의 샤바라 카리카(카라타 에리카 분)에게 금조개패 선물을 받았고 은섬은 그날 밤 위기에 처한 카리카를 구하며 모모족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카리카는 모모족 전사들을 앞에서 은섬에게 은혜를 갚을 것을 피로 맹세했다.
은섬의 등에 있던 등껍질을 모습이 담긴 깃발을 모모족의 깃발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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