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는 천년고도 경주로 역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문화, 예술, 과학 등을 꽃피운 신라의 찬란한 역사 속으로 시청자를 초대할 예정.
선녀들'을 단숨에 압도시킨 신라의 '금관'은 웅장하고도 성스러운 자태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런 가운데 설민석은 금관의 화려한 외관 속 감춰진 치욕의 역사를 꺼내며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일제강점기 '금관의 파문'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세상에 알려진 금관의 이야기는 멤버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고. 한순간에 조롱의 대상이 된 금관의 역사에 멤버들은 "소름 돋았다", "상상 이상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세상을 놀라게 한 금관의 파문은 무엇이었을까.
그 중에서도 ‘선녀들’을 단숨에 압도시킨 신라의 ‘금관’은 웅장하고도 성스러운 자태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인전 속 잠들어 있던 김유신을 책 밖으로 꺼낸 설민석의 열혈 강의는 과연 어땠을까. 설민석의 열정 부스터를 가동 시킬 만큼, 불꽃같았던 야인 김유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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