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도우미로, 이어가려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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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도우미로, 이어가려 노력하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1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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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유노윤호가 싱글 대디 가정의 삼 형제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특히 아이들에게 등교, 등원길에 몸을 숙여 스킨십을 하고 먼저 다가가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이어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리를 마친 후 집을 나선 유노윤호는 아이들의 하교와 하원시간에 맞춰 데리러 갔고, 첫째에 이어 둘째와 셋째의 하원까지 마친 후 아이들의 요청에 따라 볼링장으로 향했다.

볼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아이들은 유노윤호에게 먼저 말을 걸고 부탁도 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