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친구들과 함께 두 번째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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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친구들과 함께 두 번째 경기를???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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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8일 오후 방송된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시안이는 라이온킹 FC 친구들과 함께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아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온킹 FC 첫 번째 경기에서 골을 못 넣었던 시안이는 시합 후 “내가 못하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랜선 이모-삼촌들을 울컥하게 했다.

시안이는 “다음에는 골을 넣겠다”고 다짐해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 건후가 포착되어 있다.

단 한 컷도 똑같지 않은 표정 부자 건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아기의 얼굴에서 이렇게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내는 건후의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라이온킹 FC의 두 번째 시합이 펼쳐졌다.

상대는 1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6세 선수들이었다.

6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현란한 발기술과 팀워크에 라이온킹 FC 선수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상대 팀의 뛰어난 실력에 눈물을 흘리는 선수와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말하는 선수까지 발생했다는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