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을 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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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펀딩`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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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인나가 밤의서점을 찾아가 대형서점과는 또다른 독립서점의 매력을 경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8일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는 밤의서점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한 유인나의 고백이 전해졌다.

이처럼 책을 좋아하는 유인나는 책과 자신의 장점인 달콤한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어 세상에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같이 펀딩’ 시청자들과 함께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을 만들어보겠다고 계획한 것이다.

해당 날짜에 태어난 작가의 책이 포장돼 있어 생일 선물용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점장은 '밤의 서점' 매출에 대해 "변화는 없다. 손님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귀는 달달 마음은 설렘으로 채워질 시간이 준비됐다.

유인나의 오디오북 완성을 위해 배우 강하늘이 함께하는 것.

‘같이 펀딩’ 측은 앞서 유인나와 강하늘이 책으로 인연을 맺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 벌써부터 “두 사람 목소리 너무 듣기 좋다”, “잘 어울린다”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목소리 좋기로 유명한 두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완성할 오디오북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