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신생아’ 부작용은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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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신생아’ 부작용은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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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산균의 부작용은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그러나 과하게 복용할 경우 장이 약한 사람들은 복통과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간혹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원료를 확인한 후 섭취를 해야한다.

유산균은 독소를 생성,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식욕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 기능을 저하시켜 과식 및 비만을 촉진시키는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몸에 좋은 유익균을 증식 시켜준다.

주된 기능성으로는 1)프로바이오틱스 - 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인해 직접적인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기능중 면역기능이 눈에 돋보인다. 알려진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중 병원균에 대한 방어/면역 기능, 신체 에너지와 지방 축적 조절, 신생아 및 어린이의 면역세포 발달 및 면역기능 조절, 섬유소 발효시켜서 에너지원으로 활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