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저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린이집 4~7세 아동 275명을 대상으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9일 레저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린이집 4~7세 아동 275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인형극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질병관리본부의 ‘2019 지역사회 예방접종 인형극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개최됐다. ‘우리 함께 예방접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은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담당자는 “예방접종은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인형극이 예방접종에 대한 아이들의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예방접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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