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국 언론 ‘미러’는 5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내년 여름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인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맨유에서 활약하는 다비드 데 헤아, 에릭 바이, 네마냐 마티치가 거론됐다.
데 헤아는 재계약이 예상됐으나 아직까지 이야기가 없고, 바이는 부상으로 결장해왔다.
데 헤아와 바이, 마티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와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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