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닭발이 하루종일 인터넷을 강타했다. 이는 병에 걸려 먹을 수 없는 닭발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이 충격에 빠진 것.  

월요일(구월구일) 제이티비시 ‘뉴스’는 국내에 流通되고 있는 병든 닭발과 관련해 집중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염증이 생겨 고름이 든 닭발에 엄청난 양의 세균과 설사ㆍ복통ㆍ구토 따위의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食中毒균이 檢出됐다.

해당 매체는 실제로 市中에 팔리고 있는 병든 닭발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내보냈다. 

영상 속에는 皮膚病에 걸린 닭발들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특히 해당 닭발은 국내의 유명 닭고기생산업체의 加工제품부터 일부 판매점에서도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