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가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과 갈라선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요일(구월십일) 곽정은이 몸담고 있는 연예기획사는 곽씨와 연인 다니엘 튜더가 얼마 전 헤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서로에 대한 격려와지지를 보내는 친구사이가 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곽정은은 한 예능방송에 출연해 외국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는 작가 겸 경제전문가인 다니엘 튜더로, 두 사람은 올초 일적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관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니엘 튜더는 英國 명문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한 예능방송에서 명석한 두뇌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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