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연기자 김민준과 의류 관련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권다미 커플이 혼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화요일(10일) ‘스포티비뉴스’는 권다미 김민준 커플이 다가오는 시월 혼례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날 식은 평소 가까이 지내는 이들만 참가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김민준 권다미 커플은 유월 연인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고, 당시 양측도 이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한편 김민준의 여친 권다미는 보이그룹 BigBang의 멤버인 GD의 친누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의류사업가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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