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로켓펀치 연희가 인기코너 ‘무덤 TV’에 출연한 외국인 특집편이 공개될 예정이다.추석을 맞이해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 ‘무덤TV’에서 연희는 정형돈, 장성규와 함께 외국인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장성규와 정형돈은 ‘세계로 무덤TV’를 기획했다.
방송에는 로켓펀치의 리더 연희도 함께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글로벌 최강자는 ‘터키 아이스크림’의 생활의 달인 세르달이었다.
세 사람에게 콘 뺏기 대결을 제안했고, 연희와 장성규는 실패했다.
정형돈을 상대로는 콘을 떨어뜨리고, 계속 붙잡히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미국에서 온 형제 존과 맥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도전했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정형돈, 연희를 이기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금발 가발을 쓴 하승진이 RC카의 최강자로 등장했다.
장성규와 정형돈이 미숙하게 RC카를 조종하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희의 활약으로 패했다.
먼저 솔라는 13세의 나이로 최연소 ‘폴 스포츠 국가대표’가 된 김수빈과 ‘구세주’ 수지 선생님에게 새로운 동작을 전수받는 모습을 공개한다.
그녀의 ‘폴 댄스’를 담당하는 수지 선생님은 “아 선생님 안돼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고난도의 동작으로 솔라를 괴롭게(?) 만들었는데, 김수빈은 쉽게 성공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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