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계곡에서 신나게 즐긴... ‘연애의맛’
상태바
두 사람은 계곡에서 신나게 즐긴... ‘연애의맛’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0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조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마지막 촬영에 서로의 진심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계곡에서 신나게 즐긴 뒤 수박 화채를 먹으며 휴식을 가졌다.

그때 천명훈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고, 어머니는 "근처 펜션 예약해놨다"고 말했다.

김보미는 “영상을 보면서 벅찼다. 울 뻔했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보미는 “태어나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지금도 엄청 어리둥절하다”라고 고백했다.

고주원은 "좋아해줘서 고마워"라고 하자 김보미는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엄청 여러가지 감정들이 오고갔다. 되게 벅찼다. 울뻔했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