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7일 방송 예정인 KBS2 ‘배틀트립’에는 ‘전라남도순회 투어’를 주제로 ‘예능사제’ 붐-김환이 여행설계자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전라남도 담양-영광-함평-무안을 순회하며 맛, 재미, 힐링을 모두 담은 여행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는 무안의 ‘백련 자생지’에 입성한 붐-김환의 모습. 전남의 먹거리로 빵빵해진 배를 꺼트리고자 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예상을 넘어서는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행지를 득템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환은 “이 정도로 큰 곳은 본 적이 없다. 신기하다 못해 신비로워”라며 황홀함을 토해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증폭된다.

김환은 이에 그치지 않고 쫀쫀한 식감이 예술인 함평 한우육회비빔밥, 산낙지-낙지호롱꼬치-연포탕-낙지초무침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무안 낙지코스요리까지 삽시간에 순삭하는 3연타 먹방을 이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