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나라의 리드 아래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는 짜조 속을 만들고, 분보싸오에 들어갈 고명을 만들었다.
오나라가 베트남 대표 음식으로 한상을 차려내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박소담은 먼저 잠을 청했고, 염정아와 윤세아는 남아서 TV를 시청했다.
염정아는 TV에서 무언가 잃어버린 내용이 나오자 문득 떠오른 듯 "내 양말이 어디로 갔어. 그 잃어버린 양말"이라며 심각함을 표했다.
윤세아는 대수롭지 않게 "무슨 양말"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염정아는 “누가 오는데?”라더니 “어머”라며 환호했다.
세끼 하우스에 등장한 이는 바로 배우 남주혁.
박소담은 "아궁이가 붙어 있어 위험한 것 같다"고 아궁이를 다시 해체하고 세번째로 조립했다.
이를 보던 제작진은 "세번째쯤 되면 대충 적응하고 살던데..."라고 세 사람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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