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노윤호는 평소에는 아버지가 퇴근하는 시간만을 기다리던 삼 형제의 오후를 새로운 추억으로 꽉 채웠다.
그녀는 동현이가 중1까지는 귀여웠다고 하는 김구라에게 “그땐 동현이가 돈 벌어오고 하니까”라 하는가 하면, 황치열을 향해 “저 분은 다시 이 프로 안 나오시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오셨네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원길에 볼링장에 들러 삼 형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인 유노윤호는 삼 형제의 노래방 ‘최애곡’이라는 동방신기의 노래 ‘풍선’을 열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와 춤 동작을 맞추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귀염뽀짝 ’키즈 동방신기’의 등장을 예고하였다.
황치열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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