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양파는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복용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위장이 약한 사람이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 쓰림을 느낄 수 있으므로, 되로록 식후에 섭취하는것이 좋다.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냉동보관하려면 손질을 깨끗하게 한 후 해야한다. 손질이 끝난 양파를 지퍼팩에 담아서 그래도 보관을 하면 된다. 그래도 수분이 날아갈것이 두렵다면 비닐랩에 한번 감싼 후 지퍼백에 담아놓는것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해동을 할땐 따로 열을 가하지 않고 미리 꺼내놓으면 금방 칼질이 사각 하고 될정도로 빠르게 녹는 편이다.
다이어트 방법중 대표적인 것이 양파즙이다. 양파즙 다이어트를 할 때 시중의 양파즙을 구매한다면 양파즙의 성분을 잘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즙은 간이나 담이 안 좋은 사람이 장기간 복용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며, 복용 후 혀에 백태가 끼거나 기미가 생길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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