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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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논쟁'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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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전날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시사프로그램 '논쟁' 진보 패널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한상혁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한다정의 고민을 들어주고 따듯하게 조언하는 등 현실 남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위대한은 청소, 빨래, 등교 등 사남매의 뒷바라지는 물론 그들의 사소한 아픔까지 보듬어주며 자신도 몰랐던 부성애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시사프로그램 '논쟁'에 패널이 사고를 쳐 빠지게 되었다.

정수현은 '논쟁' 회의에서 "이번 기회에 리뉴얼하자"며 진보 패널로 위대한을 추천했다.

위대한이 정한수(유성주 분)와 만났다.

정한수는 "논쟁 새 패널 너가 될거다"라며 "강준호인가 뭔가 그 자식 총선 나온다는 소문돌더라 강경훈(손병호 분)은 부인하는데 그 능구렁이 같은 인간이 자기 패 까겠냐. 자기 아들한테 지역구 세습하려는게 분명하다. 논쟁에서 준호랑 붙으면 사실살 총선 시작 된거다. 거기서 밀리면 총선 볼것도 없다. 이미지 좋게 만드는건 겁나 힘든데 나빠지는건 한순간이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