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월 방송된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국민배우 윤여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윤여정이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확정 지었다.
'두 번은 없다'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소원을 말해봐' 등을 연출한 최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KBS2 '겨울연가', MBC '해를 품은 달', SBS '닥터스', KBS2 '쌈, 마이웨이', SBS '사랑의 온도'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윤여정은 최근 할리우드까지 진출, 끊임없이 도전하는 행보를 이어가며 국민배우로서의 저력과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가운데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두 번은 없다’를 향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윤여정이기에 ‘두 번은 없다’ 속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그녀만의 깊이 있는 명품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