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되는 ‘홈즈’에서는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3년 전 은퇴한 부부는 그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살았다.
딸의 유학으로 익숙한 동네에서 살길 원한다.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온 두 사람은 경기 남부권에 있는 광주와 용인, 양평 일대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꿈꾼다.
이들은 텃밭과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4억 원대의 마당 있는 집을 희망한다.
김광규는 남다른 레트로 감성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고풍스런 느낌의 빈티지 대문은 물론 라탄 인테리어와 철제 캐비닛을 본 김광규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추억을 소환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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