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로 못 만난 지 5년 정도 되었다고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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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로 못 만난 지 5년 정도 되었다고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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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대한외국인'에서 예능 키즈로 활약하고 있는 최연소 호스트 존과 맥이 그려졌다.두 아이들은 "미국에서 왔다, 만 15세라 방송을 보지 않았다"며 귀여움으로 중무장했다.최연소 아이들이 등장한 만큼, 15세 관람가였던 프로그램도 한 달간 전체관람가로 바꾼다고 해 눈길을 끙렀다.

방송에서 나오는 외국인 친구들은 존과 맥이 독일에서 만난 영국 웨일스 삼 형제로, 못 만난 지 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웨일스 어린이 3인방의 여름방학 맞이 첫 한국여행이 본격 공개된다! 또한 앞으로 4주 동안은 ‘수잔’이 알베르토 대신으로 4주 동안 스페셜 MC로 활동했다.

존과 맥 둘 다 아주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맥은 “저는 미국에서 온 10살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퍼트렸다.

존은 "동생들 생각은 안 하겠다.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같다"면서도 "책임감을 보여야 할 것 같다.

제가 다 해야 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