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과 함소원 이혜정은 각각 결혼 4년차??? ‘대한외국인’
상태바
권다현과 함소원 이혜정은 각각 결혼 4년차??? ‘대한외국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9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18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며 ‘국민 연상연하 커플’로 떠오른 함소원이 출연했다.

권다현과 함소원, 이혜정은 각각 결혼 4년차, 1년차, 3년차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결혼 후 1년 안에 권태기가 오느냐”라는 질문에 “권태기가 오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43살에 딸을 낳으니까 딸 얘기만 하게 되고 남편이 서운해했다”라고 밝혔다.

진행된 녹화세어 함소원은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김용만이 출산 후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함소원은 “2007년부터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운동을 했다. 출산 전날에도 러닝머신을 40분 정도 걸었을 정도”라며 완벽한 몸매의 비법을 밝혔다.

러시아 출신 에바는 "그 정도면 뛰다가 낳으신 거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함소원은 국민적 관심이 쏠린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만이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권태기 같은 것이 있었냐”고 묻자 함소원은 “오긴 오더라. 내가 딸 혜정이를 너무 예뻐하니까 남편이 자신에게는 왜 관심이 없냐며 토라지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