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는 아내 지은김주리과 함께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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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는 아내 지은김주리과 함께 ‘태양의 계절’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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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7회’에서 태양(오창석)의 아들 지민(최승훈)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가출하게 됐다.

민재는 엄마 숙희(김나운)이 장회장에게 지민이 태양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히며 쓰러지게 만들었다는 누명을 쓰고 정희(이덕희)에게 뺨을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민재는 아내 지은(김주리)과 함께 광일의 집으로 달려가서“최광일 너 때문이잖아”라고 소리를 질렀고 광일(최성재)은 어이없어 했다.

장 회장은 산책 중 만난 장숙희(김나운)에게 지민이의 친아버지에 대한 소문의 진위 여부를 물었다.

장숙희는 "지민이 오 대표 아들 맞다. 지민이 엄마가 오 대표랑 예전에 사귀는 사이였다. 지민이 엄마가 우리를 감쪽같이 속인거다"고 실토했다.

덕실(하시은)은 태양이 지민이 일에 나서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를 쳤는데“설마 너 아니지? 장회장님에게 지민이 얘기한게. 만약 너라면 난 절대 너 용서 안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태양은 시월이 외조부 장회장을 걱정하며 “할아버지를 뵈러 가자”고 말했지만 망설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