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여행에 앞서 붐-김환은 전라남도를 가게 돼 설렘을 표출했다.
붐은 “저희가 명품 전남 여행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폭발 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동시에 붐-김환은 남도투어버스를 십분 활용해 담양, 영광, 함평, 무안 등 전라남도 일대를 누비는 ‘전라남도순회 투어’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끝없이 펼쳐진 연꽃밭을 거니는 붐-김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마치 푸르른 카펫이 깔린 듯 빼곡히 채워진 연잎들의 자태가 두 눈을 청명해지게 한다.
더욱이 입을 떡 벌린 채 눈을 떼지 못하는 붐-김환의 표정이 연꽃밭의 아름다움과 그 규모를 예감케 한다.
붐-김환은 맛, 재미, 힐링을 모두 담아낸 전남 여행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자칭 대식가인 김환은 먹거리의 천국인 전남에서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맛집을 쏙쏙 뽑아낸 한편, 체험과 관광을 좋아한다는 붐은 ATV 체험, 죽림욕 등 액티비티와 힐링이 공존하는 코스를 설계할 예정. 무엇보다 전남의 매력에 흠뻑 취한 붐-김환은 “이거야말로 기승전결 끝판 여행”이라며 자체 감탄을 토해 내기도 했다고 해, 두 사람의 전남 투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더욱이 붐은 ‘예능 꿈나무’인 김환을 위해 예능 추임새 강의부터 순발력 특훈까지 펼치며 가는 곳곳마다 예능 사제 케미를 터뜨려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케미 터지는 붐-김환의 유쾌한 여행기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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