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정체에 실망감을 감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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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정체에 실망감을 감추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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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3회에서는 어쩌다FC의 응원단으로 그룹 셀럽파이브가 초대됐다.

걸그룹이 방문할 거라는 소식에 멤버들은 한껏 들떴으나 이어 밝혀진 셀럽파이브의 정체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골키퍼로 부담이 있는데, 심적으로 힘들다. 죄책감이 크다”라며 부담감을 호소했다.

기존 셀럽파이브와 다른 분위기의 ‘안 본 눈 삽니다’를 보며 김용만은 “오 (분위기) 확 바꼈어”라며 놀라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는 셀럽파이브의 모습에 어쩌다FC 멤버들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간신히 참아냈다.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무대가 펼쳐졌다.

김동현은 “너무 부담이 된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