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멱살잡이까지 할 뻔한 추리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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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멱살잡이까지 할 뻔한 추리 경쟁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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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판정단으로는 멋있고 예쁘고 다 하는 ‘멋쁨돌’ 구구단의 미나&나영과 엠블랙의 4차원 매력 미르가 합류해 풍성함을 더했다.

특집방송인 만큼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된 때마다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전언이다.

소집해제 후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엠블랙 미르가 오랜만의 방송 나들이로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김구라와 미르는 한 복면 가수의 추리에 한뜻으로 의견을 모으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반면, 신봉선은 두 사람과 전혀 다른 의견을 제시해, 멱살잡이(?)까지 할 뻔한 추리 경쟁을 펼쳤다.

구라&미르 콤비와 신봉선과의 추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구구단 미나와 나영은 과즙미 넘치는 발랄함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켰다.

연이어 날카로운 실명 추리를 선보였다고. 한 복면 가수의 마이크 잡는 모습만으로 직업을 추리해낸 나영의 예리함은 모두들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