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 시즌 보다 더 '슈주 리턴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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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 시즌 보다 더 '슈주 리턴즈3'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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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V오리지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슈주 리턴즈3’가 9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세 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0년에 걸친 ‘군백기’를 끝내고 군필돌로 돌아온 ‘슈퍼주니어’의 반가운 모습과 함께 다재 다능한 멤버들의 개인 활동기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운데 ‘슈주 리턴즈3’의 새로운 티저가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의 합류로 9명의 멤버들이 함께하는 ‘슈주 리턴즈3’의 티저 예고편은 9인 9색 ‘대체 불가’ 매력으로 무장한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주 리턴즈3’ 1차 티저영상에서는 2011년 8월 정규 5집 활동 이후 약 10년에 걸친 ‘군백기’가 끝나고 드디어 9명이 된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알려 설렘을 유발했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 시즌 보다 더 알뜰하게 돌아온 ‘짠특’ 이특과 슈퍼주니어 대표 ‘돌+아이’이자 나날이 철부지력이 상승하는 ‘희린이’ 희철, 예민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까칠한 ‘따도남’ 예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섬세한 ‘레이더 촉’을 발동 시켜 멤버들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

시원은 이번 시즌 역시 얼굴도 성격도 다정한 ‘젠틀남’의 모습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의 막내 라인이지만 서열을 ‘로꾸꺼’로 만들어 버리는 ‘막내 온 탑’ 려욱 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귀여운 얼굴 뒤에 숨겨진 본능으로 형들을 저격하는 려욱과 능숙하게 형들을 다루는 ‘막내 꾸러기’ 규현까지 형들을 쥐락펴락하는 막내 라인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