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아스달 연대기’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마지막 12회에서 대신전의 별방울을 찾아내 아사신의 곧쪽임을 증명하며 짜릿한 엔딩을 장식한 탄야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7월 7일 방송된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마지막 12화에서는 신성재판 당일 탄야(김지원)가 별다야에 있던 그림을 힌트 삼아, 와한의 씨족 어머니들이 대대로 이어받은 정령의 춤을 추며 결국 별방울을 찾아내 영능을 입증했다.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아사신의 재림”이라며 경배했고, 타곤(장동건)과 사야(송중기), 태알하(김옥빈) 역시 탄야가 진짜 아사신의 후예라는 사실에 경이로워 하는 흥미로운 엔딩을 선보였던 바 있다.
김지원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힘없는 와한족 소녀가 영능을 깨닫고 각성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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