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동생들을 이끌고 ‘네 얼간이’를 구성한 이시언이 준비한 여름학교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시작부터 남들과는 다른 엉뚱함을 보여주며 금요일 밤을 폭소로 물들게 한다.
먼저 래프팅장에 도착한 시언스쿨 멤버들은 저마다 준비한 ‘물놀이 룩’을 선사, 헨리와 기안84의 깔끔한 수영복으로 웃음을 예열시킨다.
예상치 못한 사고와 마주친 성훈은 하의실종 상태로 래프팅장을 활보, 폭소와 함께특유의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기안84와 헨리는 즐거운 바비큐 시간에 갑작스러운 어색한 공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작부터 격하게 삐걱 거리던 두 사람은 식사 도중 감정이 폭발한다고 해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차 안에서는 헨리를 중심으로 왁자지껄한 미니콘서트가 펼쳐졌다.
여기서 네 얼간이들은 감성과 락스피릿이 어우러진 유쾌한 시간을 만들며 보는 이들마저 즐겁게 만들었다.
환상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들의 ‘현실 남자 여행’은 시청자들도 마치 한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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