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낯선 아이와 비행기에 앉아 여행을 떠나는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돼 모벤져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수홍이 절친 이동우의 딸 지우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이동우, 김경식의 아이들과 환상의 섬 피지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알콩달콩한 동우 부녀를 질투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두 가족들 사이에 혼자 낀 박수홍! 이에 수홍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만 쓸쓸해 보이네... 왜 결혼을 안 하는 걸까”라며 복장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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