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철부지 가장의 캐릭터이다
상태바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철부지 가장의 캐릭터이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8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HB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박영규가 코믹 연기로 돌아온다.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박영규가 허세 가득한 아버지 김영웅 역으로 출연했다.

박영규는 전직 프로농구선수이자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였지만 반짝 스타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철부지 가장의 캐릭터이다.

박영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백수 가장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험난한 생계 전선에 떠밀리게 되는 김영웅의 인생재활극을 유머러스하고 밝은 모습으로 보여준다고 해 그가 선사할 유쾌한 에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