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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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고 밝혔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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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12년간 진행을 맡은 MBC '라디오스타' 하차 소감을 고백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간 나의 수요일 일터...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라디오스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윤종신은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 계획을 언급하며 "내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고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