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부부가 은행에 이어 철학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철민은 "마지막 단계"라면서도 "자연 속에서 치유를 잘하면 좋아질 거라고 해서 기도하며 살고 있다"고 말하며 희망의 끈을 붙잡고 있었다.
역술가는 “진화는 남에게 절대 피해주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함소원을 안심시켰다.
진화는 '현금이 있어야만 한다, 현금이 있냐'는 은행원의 질문에 함소원에게 다가가 "물 사오려고 한다"고 묻고 이내 현금 2000원을 얻어냈다.
그렇게 통장이 만들어지나 싶었을 때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적었던 주소가 잘못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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